[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교육기관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5일과 6일에 걸쳐 제1디자인캠퍼스 로이아트홀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2019학년도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LOY Job Fair(취업박람회)는 CJ, SK네트웍스 워커힐, 콘래드호텔, 롯데호텔, AK 플라자, ㈜안스베이커리, ㈜브레드필, 오라카이호텔, 네스트호텔, 이랜드파크, 그랜드힐튼호텔, 파라다이스시티&리조트, 리솜리조트, 라마다호텔 등 50여개 특급호텔과 기업이 참여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JOB FAIR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취업박람회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은 “기업의 인사채용담당자가 직접 학교에 방문해 예비 졸업생들의 채용 인터뷰를 진행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되는 LOY 취업박람회는 고학력자도 취업난으로 힘든 요즘, 특별한 기회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각 전공별 맞춤형 실무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등 실무 능력을 보유한 본교 학생들이 취업 이후 업무 적응력 및 성과가 좋아 올해 역시 많은 기업과 호텔에서 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9학년도 예비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기업과 견고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현장주문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파티플래너과정·호텔외식조리과정·커피바리스타과정·디저트제과제빵과정·웨딩프로듀서과정·카지노딜러과정 등 2년제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정과 파티이벤트과정·푸드코디네이터과정·관광비즈니스과정의 4년제 학사학위취득과정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