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몰라보게 후덕해진 근황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다나, 몰라보게 후덕해진 근황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다나가 몰라보게 후덕해진 근황을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는 21일 공개될 라이프타임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다시 날개 다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다나는 “오랜만에 여러분들을 만나 뵈는 것 같다”라며 “제가 살이 진짜 많이 쪘다. 굉장히 놀라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저도 그랬으니까”라고 전했다.

이어 다나는 “뼈를 깎는 고통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걸 다 걸고 충성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활동한 다나는 이후 각종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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