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5회 한국 기금 · 자산운용 대상’시상식에서 공제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행정공제회) ⓒ천지일보 2018.11.4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열린 ‘제5회 한국 기금 · 자산운용 대상’시상식에서 공제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행정공제회) ⓒ천지일보 2018.11.4

한 이사장 "흑자경영과 회원만족도 위해 매진"

[천지일보=이선미 기자] 대한지방행정공제회가 2일 제5회 한국기금·자산운용대상’ 시상식에서 공제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제회에 따르면, 한국 기금·자산운용대상은 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 금융감독원 등이 주관하는 상으로 대학, 보험사, 공제회 등 국내 기관투자가의 자산건전성과 운용 투명성·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안정적인 기금운용 체계를 갖추고 훌륭한 성과를 올린 기관투자가를 선정·시상한다.

한경호 행정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 임직원이 합심·노력해 흑자경영과 회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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