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오른쪽)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2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 2018.11.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재명 부인 김혜경씨(오른쪽)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소유주 논란과 관련해 2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혜경궁 김씨’ 사건은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였던 전해철 의원이 지난 4월 트위터 계정 ‘@08_hkkim’이 자신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인 글을 올렸다며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하면서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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