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벽지 갑부 (출처: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
돌벽지 갑부 (출처: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서민갑부'에 돌벽지를 제작한 서민갑부가 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서민갑부'에서는 돌 뻥튀기 '돌벽지'로 연매출 30억, 자산 60억을 거머쥔 강석영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돌과 달리 질석에는 수많은 공기층이 있어 가열하면 마치 뻥튀기처럼 팽창한다.

강석영씨는 질석의 이러한 특성에 주목했고, 5년의 노력 끝에 질석 가루를 이용한 돌 벽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의 돌벽지는 국가인증기관의 까다로운 검사를 모두 통과하고 관공서 공사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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