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QM3’.(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지일보 2018.11.1
르노삼성자동차의 ‘QM3’.(제공: 르노삼성자동차) ⓒ천지일보 2018.11.1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말시즌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등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슈퍼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QM6 구입 고객은 최대 400만원, SM6 구입 고객은 최대 30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르노 클리오 현금 구입 시 200만원의 현금 지원을 제공한다.

QM3와 르노 클리오를 할부 구입하는 경우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도 최대 60개월까지 1.5%의 낮은 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QM3의 경우 현금 구매 시 200만원 할인 혹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및 보증연장 구입 비용을 지원하며 조기 출고 고객에게는 100만~120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된다.

9월 이후 생산한 QM6를 구입하는 경우 특별 구입 프로모션을 통해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파노라마 선루프(SE 트림 제외) 무상 장착, 현금 지원 70만원(가솔린 LE 트림, 디젤 RE 트림 10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SM6(Taxi 트림 제외) 고객을 위한 특별 구입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PE 트림 제외),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 장착(PE 트림 제외), 현금 지원 7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SM6 프라임(Prime) 트림 고객은 74만 9000원 상당의 V8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이나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SM6, QM6 일반 할부 구매 고객이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를 구입하는 경우 0.5% 포인트 금리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해피케어 보증연장은 신차 보증 기간을 최대 7년 또는 14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먼저 기본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5, SM3(18년형 한정)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SM6와 SM3(18년형 한정) 디젤 차종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100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2013년 10월 이전 등록) 보유 고객에게는 SM6(프라임/Taxi 트림 제외), QM6, SM5, SM3(18년형 한정) 구매 시 20만원, SM7(Taxi/Rent 트림 한정) 구매 시 3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차 구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현금 구매 시 5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6개월 할부 구매 시 무이자 혜택과 함께 250만원 할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 무상 장착과 함께 현금 구매 시 100만원 할인, 할부 구매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0월 출시한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의 경우 일반 할부의 경우 3.9%(36개월), 4.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48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르노삼성의 11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