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전경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10.31
코리아텍 전경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10.3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 ‘BK21플러스 사업단’(단장 이승재)이 최근 한국연구재단의 2018년도 예비 성과점검에서 ‘상위 30%’ 내에 진입, 5%의 사업비가 증액될 예정이다.

‘BK21 플러스(Brain Korea21 Plus)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은 융·복합 분야 대학원 수준의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코리아텍은 지난 2013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의 과학기술기반 융복합 분야에서 ‘감성기반 융합전자기기 창조형 전문인재양성 사업단’ 이 선정되어 7년간 총 20억 9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당시 41개 대학에서 총 54개 사업단이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성과점검 결과는 오는 11월 중 참여 대학 사업단의 이의제기 및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중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