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31일 은행권에 본격 도입됐다. 빚 갚을 능력만큼만 대출해주는 DSR 규제는 지난 6개월간 시범 운영돼 왔는데 이날부턴 관리지표화하는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시중은행 앞에 대출금리 관련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8.10.3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31일 은행권에 본격 도입됐다. 빚 갚을 능력만큼만 대출해주는 DSR 규제는 지난 6개월간 시범 운영돼 왔는데 이날부턴 관리지표화하는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의 한 시중은행 앞에 대출금리 관련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