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양대 사회공헌단 창단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31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양대 사회공헌단 창단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10.31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사회공헌단(단장 김용수)이 30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창단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한양대 사회공헌단은 교수‧직원 50여명이 모여 만든 단체로, 적정기술(현지환경에 적합한 기술로 저개발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과 보건·의료 등 두 분야를 축으로 북한을 포함한 저개발국들에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기범 어린이어깨동무 이사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성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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