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삼성전자가 31일 2018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휴대폰 판매량은 3분기 8100만대, 태블릿 500만대를 기록했다. 평균판매가격(ASP)은 220달러대 초반”이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80% 후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휴대폰, 태블릿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증가가 예상되지만 ASP는 하락할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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