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_20181029_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부, 요리대회 수상ⓒ천지일보 2018.10.30
안산대학교 호텔조리과가 지난 26일 '제17회 전국해산물관광음식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18.10.30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호텔조리과가 지난 26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해산물관광음식 경연대회’에서 재학생 10명이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경기도,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가 후원하는 제17회 전국 해산물 관광음식 경연대회는 ‘생생’ 해산물이용 관광음식 개발을 주제로 예선을 거쳐 선정된 음식업부 15팀, 일반‧학생부 30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벌였다.

일반‧학생부에 참가한 안산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들은 윤효은, 변지영 팀이 금상을 김재민, 이상열, 우건하, 엄기훈 팀이 은상을 김민규, 양다웅 팀이 동상을 김혜수, 김혜림 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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