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6월 사모블레싱 ‘아름다운 비상’

 2월 사모블레싱 ‘You're so beautiful', 4월 마리아 행전의 축복을 잇는 6월 사모블레싱 '아름다운 비상’이 두란노 주최로 내달 13일부터 3일간 서빙고 온누리 교회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사모 축제는 2,500명의 사모가 초대되어 아름다운 비상을 꿈꾸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다.

 “더 멀리 더 높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날으십시요. 이번 사모블레싱에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폭포수 같은 은혜, 성령의 은사·능력·생기를 얻고 영성이 회복되는 그래서 접혔던 사모의 꿈이 다시 비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목회자 사모들을 환영합니다.”(하용조 목사)

지난 2월 사모블레싱 설문자료에 의하면 사모님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은 교회 및 본인의 영성 문제라고 한다. 사모 자신이 행복하고 영적으로 충만할 때 교회를 행복하게 섬길 수 있게 된다. 사모블레싱은 이러한 환경 가운데 있는 사모들을 초대해서 영적인 회복과 치유, 축복을 경험케 함으로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서 아름다운 비상을 이루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모블레싱에는 회복과 치유와 아름다운 비상이 있다. 지난 2월에 사모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주제가  영성과 치유, 회복이라고 말했는데 특히, 이번 6월 사모블레싱 ‘아름다운 비상’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영성과 회복의 축제가 될 것이다.

강사로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담임 및 두란노서원 원장), 탁월한 강연과 왕성한 저술 활동 중인 질 브리스코 사모(미국 시카고 엘름브룩 교회 사모), 관계 갈등 해결에 탁월한 쥬디 브리스코 골즈(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교수), 마음을 감동시키는 치유목회자 김형준 목사(동안교회 담임), 한국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차세대 지도자인 이찬수 목사(분당 우리교회 담임목사), 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아내이자 탁월한 구약학자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가 섬기게 된다.

사모블레싱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첫째 날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주제로, 두 번째 날은 재창조를 주제로, 세 번째 날은 아름다운 비상을 주제로 6번의 주제강의와 6개의 선택식 강의, 3번의 성령집회로 이어지며 매 시간 마다 사모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홈페이지(www.duranno.com)에서만 가능하며, 2월, 4월 무료 집회와는 달리 3만원의 접수비가 있다.
문의 : 02)2078-3339, 2078-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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