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정 ⓒ천지일보 2018.10.27
예수정 ⓒ천지일보 2018.10.27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견배우 예수정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예수정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불암 어머니 역을 맡았던 고(故) 정애란의 딸이다.

예수정의 딸은 연극 연출가 김예나다. 형부는 배우 한진희다.

예수정은 고려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1979년 연극 ‘고독이라는 이름의 여인’으로 데뷔를 했다. 영화 ‘신과 함께’에서 예수정은 자홍(차태현 분)과 수홍(김동욱 분)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

한편 제2회 ‘더 서울 어워즈’가 27일 저녁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은 영화 ‘신과 함께’에서 활약했던 예수정에게 돌아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