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제공: 코웨이) ⓒ천지일보 2018.10.26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제공: 코웨이) ⓒ천지일보 2018.10.26

에어샷 기법… 의류·침구류 관리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최근 의류청정기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본격적인 흥행 노선을 타기 시작했다. 의류관리기 시장은 올해 3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렌탈 업체인 코웨이는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선보이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하나의 제품으로 의류케어와 공간케어가 제공되는 국내 유일한 의류 토탈 케어 제품이라는 개념을 최초 도입해 의류청정기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품은 월 5만원이 안되는 렌탈 비용으로 그날 입은 옷의 청정 의류 관리와 제품을 설치한 공간의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유일한 제품으로 4개월에 한번씩 체계적인 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코웨이 의류청정기는 청정·냄새·소음·옷감 보호 등 소비자들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기존 흔들어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이 아닌 업계 최초로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에어샷을 적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파워 에어샷은 옷 겉면에 묻은 먼지를 털어주고 에어샷 옷걸이는 옷 안감에 있는 먼지를 깨끗하게 털어낸다. 또한 마무리로 에어 서큘레이션 시스템으로 남아있는 먼지를 마지막까지 강력하게 흡입한다.

또한 전기 분해 살균 시스템으로 생성된 미세입자 살균수를 옷감 구석구석 빠르게 흡수시켜 옷감 손상 없이 살균을 진행한다. 여기에 히트 펌프 기술로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언제나 새 옷처럼 뽀송하게 관리해준다. 이러한 의류청정기의 의류 관리 기능은 자주 입지만 매번 세탁하기 어려운 양복, 교복, 청바지, 모자, 스카프, 인형, 베개 커버, 부피가 크지 않는 침구류 등을 집에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전면 미러 디자인의 코웨이 의류청정기 프리미엄형 FAD-01은 월 렌탈료(렌탈 등록비 10만원 기준) 4만 9900원, 일반형 FAD-02는 4만 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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