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산학협력단과 수원 시립 아이파크미술관이 지난 23일 수원대학교 본관회의실에서 전인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18.10.24
수원대 산학협력단과 수원 시립 아이파크미술관이 지난 23일 수원대학교 본관회의실에서 전인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수원시) ⓒ천지일보 2018.10.24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대 산학협력단이 지난 23일 수원 시립 아이파크미술관과 수원대학교 본관회의실에서 전인교육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 교류사업의 연계적인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교류협력 현장실습 및 교환프로그램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협동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임교빈 산학협력단장은 “수원 시립 아이파크미술관과 발전적인 협동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미래인재 양성 및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 고 말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지역내 기업체들과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산학협력 대학으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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