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광화문 지점에서 신한은행과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이 환율 우대와 숙박이용 할인을 제공하는 공동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신한은행)
23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광화문 지점에서 신한은행과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이 환율 우대와 숙박이용 할인을 제공하는 공동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은행이 국내외 여행객에게 숙박시설 할인 및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는 (사)한국유스호스텔연맹과 ‘신한 쏠(SOL)’을 통한 환전 우대 및 공동 마케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용 고객들은 ‘신한 쏠(SOL)’을 통해 최대 90% 환전우대와 유스호스텔 숙박이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양사는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활동지원을 위한 공동마케팅 및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쏠(SOL)은 개방형 플랫폼 추진 전략에 따라 다양한 분야와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 니즈에 맞출 수 있는 디지털 금융과 이종산업 결합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월 ‘신한 쏠(SOL)’ 출시 이후 새로운 콘셉트의 기능과 상품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가입자 700만명을 돌파했으며 한국유스호스텔연맹은 국제유스호스텔연맹의 한국 대표부로서 신한은행과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국제교류와 호스텔링 사업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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