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하고 싶은 짓 다 해봐’참여자 모집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인문학 연구소는 오는 28일까지 인문 공감 프로젝트 참여 공연 ‘하고 싶은 짓 다 해봐’의 참여 인원을 모집한다.

충북대 대학인문 역량강화 사업단이 주최하고 인문학 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8~10일 충북대학교 일원에서 진행되는 ‘인문 공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충북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노래 ▲댄스 ▲밴드 ▲콩트 ▲토크(나도 한마디!) 등 장르의 제한 없이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충북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연은 오는 11월 9일 정오부터 충북대 개신문화관 지하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학교 인문학 연구소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