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19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오산시 저출산 대책’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 ⓒ천지일보 2018.10.19
오산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19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오산시 저출산 대책’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 ⓒ천지일보 2018.10.19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19일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오산시 저출산 대책’에 직접 나섰다.

오산시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은 올해 4월에 제정된 ‘오산시 저출산 대책 기본 조례’에 따라 지난 8월 공개모집을 통해 저출산 관련 정책에 관심 있는 오산시민 34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오산시 저출산 정책을 평가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저출산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에서는 이번 시민참여단을 통해 저출산 정책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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