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 디자인계열 2017프로젝트작품 전시 현장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 디자인계열 2017프로젝트작품 전시 현장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정이 비실기전형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학위과정으로 운영하며 졸업 시 일반정규대학과 동등한 학력 인정이 되는 학위취득 교육기관으로 취업과 연계되는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관계자는 “프로젝트식 교육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형태로 교육이 진행돼 졸업 시 경력진과 같은 포트폴리오로 효과적인 취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각디자인학과 특성상 취업하기 위해 퀄리티 높은 포트폴리오가 좌우하기 때문에 90%이상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설치해 재학생들이 취업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각종 공모전, 외부 기업과의 프로젝트를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을 미리 익혀 취업을 대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입시미술에 중점을 둔 포트폴리오 및 실기전형을 반영하지 않고 비실기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수능 및 내신, 생활기록부를 반영하지 않고 잠재능력평가와 교수 1대 1 면접으로 지원 학생의 가능성을 판단해 선발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 외 웹툰학과, 멀티미디어학과, 출판만화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운영 중이며 함께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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