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 B(플랜 비)> 제작 발표회 (사진제공: ELLE 엘르 엣진)

 

▲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 B (플랜 비)>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제공: ELLE 엘르 엣진)

비(본명 정지훈)와 이나영의 동반 캐스팅, 지난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KBS 2TV 드라마 <추노>의 제작진이 만나 방영 초기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가뿐한 시작을 한 <도망자, 플랜B>.

화제의 드라마 <도망자, 플랜B>를 이끌어갈 두 주인공이 나란히 함께한 지난 9월 27일 진행된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선보인 비-이나영의 패션을 ‘엘르 엣진(www.atzine.com)’과 ‘엘르 온라인 홈페이지(www.elle.co.kr)’에서 대해부 했다.

올 시즌 대세, 비가 착용한 블랙 컬러 워치는 까르띠에 제품

▲ 비(본명 정지훈)가 착용한 까르띠에 시계 (사진제공: ELLE 엘르 엣진)

지난 마카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입은 부엉이 프린트 수트가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된 비(본명 정지훈)는 지난 9월 27일 열린 국내 제작 발표회에서 얌전한 블랙 수트를 선택, 다이얼에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이는 워치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비가 국내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당시 착용한 시계는 1천 3백만 원에 달하는 까르띠에 제품이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비(정지훈)는 <도망자, 플랜B>에서 능청스러운 탐정 지우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과학적 추리보다는 방대한 잡 지식으로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풀리지 않는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첩보물인 <도망자, 플랜B>에서 선보일 새로운 비의 모습과 그가 보여줄 패션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나영의 우유 빛깔 피부를 한 층 더 강조해준 샤넬의 이색적인 트위드 앵글 부티

▲ KBS 2TV 드라마 <도망자 PLAN B(플랜 비)> 제작 발표회서 이나영이 신은 샤넬 슈즈 (사진제공: ELLE 엘르 엣진)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는 것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낳는 이나영은 핑크와 블랙의 스트라이프가 어우러진 러블리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섰다.

촘촘하게 연결된 프린지 장식은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이색적인 트위드 앵글 부티는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을 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철저한 냉혈녀로 변신한 이나영은, 브라운관에서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시크한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나영이 국내 제작발표회 때 신고 등장한 트위드 앵글 부티는 샤넬 제품(가격미정)이다.

한편,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는 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드라마 속 스타들의 패션 정보 및 톱스타들의 패션 화보, 70여 개에 달하는 각종 브랜드들의 쇼룸과 제품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최고의 패션 잡지 컨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확인할 수 있고, 여러 개의 브랜드 정보가 한 곳에 모아져 있어 T스토어에서 평점 4.8,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 행진 중이다.

지난 9월 안드로이드마켓에도 공식 등록이 완료되어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엘르 엣진’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스마트한 패션 라이프를 도와주는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10월 중 아이폰 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어서 많은 패션 피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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