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현 한국기원 총재 “바둑TV 사유화 결코 아냐”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 “바둑TV 사유화 결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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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유창혁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제공: 한국기원)
11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유창혁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제공: 한국기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가 바둑TV의 3단계 통합 진행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홍 총재는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 유창혁 한국기원 사무총장의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바둑계에서는 바둑TV가 K바둑과 합병한 뒤 바둑 전문이 아닌 종합 레저채널로 변경해 채널명에 ‘JTBC’을 붙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홍 총재는 유 사무총장을 통해 “그런 어이없는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며 “결코 그런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 총장은 IT 사업 추진 방안과 사이버오로 계약 해지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유 총창은 “한국기원은 2001년에 법인 설립의 조건으로 세계사이버기원에 한국기원의 인터넷 사업 독점권을 무기한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수년간 부실 계약에 대한 지적이 있어 그 정상화 과정의 일환으로 기존 계약을 해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해지로 인해 세계사이버기원이 그간 담당해 오던 온라인 생중계와 홈페이지 관리 업무를 한국기원이 직접 담당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해 외부업체를 선정해 해당 업무를 수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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