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국내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 시장의 문을 연 프론티어 스테이크하우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Vault Steakhouse)’가 오픈 4주년 기념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스테이크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볼트 스테이크하우스가 2014년 오픈 이후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4년부터 고객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은 베스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볼트 스테이크하우스가 엄선한 초콜릿, 캐롯, 레드벨벳 프리미엄 디저트 조각 케이크 중 한 가지를 테이블당 2인 기준으로 무료 제공한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의 베스트 메뉴는 두 가지로 ‘2인 세트 메뉴(For Two)’와 ‘올인원 메뉴(All-in-One)’다. 특히 스테이크로 제공되는 ‘드라이 에이지드 포터하우스(Dry Aged Porter House)’는 28일 이상 에이징한 숏로인에서 잘라낸 최상급 프라임 등급의 블랙 앵거스 품종 소고기를 사용한다. 등심과 안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볼트 스테이크하우스 관계자는 “볼트 스테이크하우스는 정통 미국식 스테이크로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테이크 외식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볼트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 뉴욕의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Peter Luger Steak House)와 동일한 드라이 에이징 장비와 비법을 사용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 인증의 상위 3% 이내 최상급 프라임 블랙 앵거스 품종을 핸드 셀렉트해 엄선한 소고기만 수입한다. 수입된 소고기는 볼트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직접 28일 동안 드라이 에이징(Dry Aging, 건식숙성)을 거친 후 고객에게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 2018에 2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스테이크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정한 국내 스테이크하우스다. 또한 청담동 맛집으로 ‘수요미식회’에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