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1일 여성친화기업 협약·간담회에 ㈜신한방 등 총10개 기업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완주군) ⓒ천지일보 2018.10.11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1일 여성친화기업 협약·간담회에 ㈜신한방 등 총10개 기업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완주군) ⓒ천지일보 2018.10.11

여성이 일하기 좋은 문화 형성·적극 채용 협약

[천지일보 완주=이영지 기자]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주군은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1일 여성친화기업 협약·간담회에 총 10개 기업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한방, ㈜아이씨엠씨, 에녹식품, ㈜엑센도, BS ENG, 대성하이텍, 세운기업, 사랑숲노인요양원, 빈체시오의집, 사랑드림요양원 등 총 10개 기업 대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기 위해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형성 및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필요 인력을 지원키로 협의했다.

여성친화기업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으로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최근 3년간 50여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여성친화기업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홈페이지(http://www.wanjusaeil.or.kr)를 통해서도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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