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 포스터. (제공: 중구청) ⓒ천지일보 2018.10.8 ⓒ천지일보 2018.10.8
인천 중구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 포스터. (제공: 중구청) ⓒ천지일보 2018.10.8 ⓒ천지일보 2018.10.8

10월 13~14일 중구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열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 명품 ‘꽃게’를 13~14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만날 수 있다.

인천 중구는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인 인천 명품 꽃게를 국내외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꽃게를 시중가 보다 싸게 구입 할 수 있는 깜짝 경매를 수시로 열 계획이다.

또 걷기대회, 노래 자랑, 무대공연 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이번 연안부두&수산물(꽃게) 축제 한마당을 통해 꽃게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인천 꽃게의 우수성을 국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예정”이라며 “이번 축제가 인천 대표 관광지 연안부두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인천종합어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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