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원익큐엔씨)
(출처: 원익큐엔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구미 구포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51분께 구미시 옥계2공단로 117 구미국가산업2단지 원익큐엔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1983년 설립한 윈익큐엔씨는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세라믹을 전문적으로 제조 공급하는 회사다. 이후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하이닉스, LG 필립스 등에 제품을 공급하며 세계 3대 세라믹 업체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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