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혜진이 기성용과 딸 시온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장 볼 때 이렇게 놀아주는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온이는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 가면을 착용하고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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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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