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5일 제50회 횡성군민체육대회 개막식이 횡성실내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규호 횡성군수와 선수단이 선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5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5일 ‘제50회 횡성군민 체육대회’ 개막식이 횡성실내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애초 횡성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자 장소를 실내 종합체육관으로 옮겨 진행했다.

개막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를 비롯해 변기섭 횡성군의회 의장, 군민과 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10월 6일까지 열리는 군민체육대회는 ‘사람 중심 행복 도시 횡성’이라는 주제로 14개 종목에 2000여명의 선수단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우리 횡성군민이 체육으로 하나 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간 공정한 경쟁의 씨앗이 되어 군민화합과 통합으로 열매를 맺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5일 제50회 횡성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횡성실내종합체육관에 입장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5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5일 제50회 횡성군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이 횡성실내종합체육관에 입장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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