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포청천’ 폴포츠, 아내와 어떻게 만났나 보니 (출처: MBC)
‘복면가왕 포청천’ 폴포츠, 아내와 어떻게 만났나 보니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복면가왕’에서 포청천으로 등장한 이는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폴포츠였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열대세가 포청천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폴포츠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우승자로, 휴대폰 판매원에서 월드스타로 인생역전한 주인공이다.

이날 폴포츠는 “한국은 제2의 고향”이라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폴포츠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아내를 공개했다.

폴포츠는 아내와 채팅으로 처음 만났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2년간 뜨거운 열애를 한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폴포츠는 결혼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내를 향한 애정표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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