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아내 임신 소식 ‘관심집중’… 박진영 아내는 누구? ‘9살 연하 일반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박진영은 지난 2013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했다. 박진영 측은 아내에 대해 “박진영 대표의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9살 어린 평범한 생활을 하는 친구”라며 아내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진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5년 만에 아빠가 되는 사실을 밝혔다.

박진영은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다.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