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이 추석을 맞아 구민의 주차편의는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공단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무료 개방한다. 문의는 용산구청 주차관리과(02-2199-7800)와 용산구시설관리공단(02-749-5314)으로 하면 된다.

무료개방 주차장은 신창동 공영주차장(용산구 원효로 35길 53/신창동), 이태원2동 공영주차장(용산구 회나무로 55/이태원동), 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용산구 독서당로 18/한남동), 전자상가 제1공영주차장(용산구 한강로3가 12외5). 전자상가 제2공영주차장(용산구 한강로3가 14-1외2), 전자상가 제3공영주차장(용산구 한강로3가 19-2외3), 전자상가 제4공영주차장(용산구 한강로3가 51-5), 전자상가 제5공영주차장(용산구 한강로3가 2-1외2), 종합행정타운 부설주차장(용산구 녹사평대로 150/이태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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