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황지연 기자] 더위가 한풀 꺾이고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천지일보 2018.8.18
[천지일보= 황지연 기자] 더위가 한풀 꺾이고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의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천지일보 2018.8.18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2일 전국에 구름이 많지만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고,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까지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짙고 다시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안개가 곳곳에 끼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해안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중부지방에 오후 한때 비가 곳곳에서 내리겠다. 중부지방 일부와 전라도에서도 오전에 산발전으로 빗방울이 보이겠다.

24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귀경길인 24~26일에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8~18도, 최고: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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