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
세종시교육청,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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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이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평화통일 한국, 우리가 만드는 미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세종교육청) ⓒ천지일보 2018.9.21
세종시교육청이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평화통일 한국, 우리가 만드는 미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세종교육청) ⓒ천지일보 2018.9.21

‘평화통일 한국, 우리가 만드는 미래 이야기’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손을 맞잡고 마음을 마주하며 함께 만들어 낸‘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평화통일의 길을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화통일 한국, 우리가 만드는 미래 이야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통일에 관심이 많은 초중고 학생과 교원이 참여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는 그동안 평화통일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자리로 진행됐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학생과 교사가 평상시 생활 속에서 생각하고 고민해 왔던 평화통일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모둠 토론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표현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는 점이 색다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관내 초중고 10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제동행평화통일동아리 학생, 중고등학교 학생회 연합 ‘한울’ 임원, 초중고 학생 희망자 등 학생 130명, 사제동행평화통일동아리 지도교사, 평화통일담당교원 30명 등 1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이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평화통일 한국, 우리가 만드는 미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세종교육청) ⓒ천지일보 2018.9.21
세종시교육청이 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평화통일 한국, 우리가 만드는 미래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한반도 평화통일기원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세종교육청) ⓒ천지일보 2018.9.21

공연마당과 공감마당으로 진행된 1부는 보람고 평화통일동아리 ‘공존’의 회원인 최기준 학생과 세종국제고 평화통일동아리 ‘소통’의 회원인 이명희 학생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토론마당, 나눔마당, 평화마당으로 진행된 2부는 나우러닝 이지은 강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환타지아 매직공연의 공연마당을 시작으로, 사제동행평화통일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10개교를 대표하여 다정초, 두루중, 보람고의 운영 결과를 학생들이 나와서 발표하는 나눔마당이 펼쳐졌다.

이어 ‘전국학생 통일이야기한마당’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했던 아름고 ‘SES’팀의 연구결과를 함께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공감마당, 모둠별로 정한 소주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토론마당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이번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여 활동한 소감을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며‘평화통일교육, 새로운 미래’의 카드섹션을 펼치는 평화마당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평화통일 시대가 왜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우리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나란히 백두산에 함께 올라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박수를 치는 모습, 한라산의 물과 백두산 천지의 물을 반반씩 담아 하나로 만들며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장면을 보며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 최 교육감은 “오늘 토크콘서트가 한반도 평화통일시대를 열어 갈 우리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을 위한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깨닫고 체험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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