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20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2018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김병찬 인재개발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천지일보 2018.9.20
한국농어촌공사가 20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2018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 김병찬 인재개발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천지일보 2018.9.20

실무 맞춤형 고졸인재 양성 등 높이 평가받아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인재관리·개발 분야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20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적자원개발과 관리가 우수한 기관에게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부서와 직원 개인의 필요를 반영한 체계적인 인재육성 계획 수립·운영 ▲온·오프라인 교육의 합리적인 운영 ▲현장에서 바로 근무 가능한 실무형 고졸인재 양성 ▲NCS 기반 채용제도 등 인적자원 개발 및 관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 참석한 김병찬 인재개발원장은 “더욱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운영 및 핵심인재 육성을 통해 국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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