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일부터 양일간 남예종 전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하는 가을 M.T ‘한마음 가을워크샵’을 진행하는 가운데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9.20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일부터 양일간 남예종 전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하는 가을 M.T ‘한마음 가을워크샵’을 진행하는 가운데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9.20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이외수)가 20일부터 양일간 남예종 전체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하는 가을 M.T ‘한마음 가을워크샵’을 진행했다.

엠티 현장에는 남예종 실용음악과, 연기예술과, 모델과, 실용무용과, 클래식과 등 전체 학과 교수들과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했다.

남예종 차은선 대표는 “이번 가을 남예종 한마음 워크샵은 단순히 엠티에 가서 장기자랑, 오리엔테이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과 특성에 맞게 오리엔테이션, 체육대회, 브레인서바이벌 등 구성원 모두가 소통하고 단결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엠티는 학생들이 계획하고 학생들이 주인이 돼 진행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교수는 학생들과 소통하고 품평해주는 자리로 함께 했다”고 덧붙였다.

남예종 서동현 총괄교수는 “학생들이 가을학기를 맞아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며 남예종의 일원으로 열정을 갖고 새학기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향후에도 교직원과 학생들이 서로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확대와 진로탐색, 문화예술 자기계발을 개선시키기 위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배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대학수시모집 기간을 맞아 실용음악학과정, 연기학과정, 모델학과정, 실용무용학과정, 클래식학과정 등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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