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이 19일 오후 남북정상회담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초대소에서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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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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