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우(덕양초) 학생의 ‘튼튼한 어린이’ 최우수 작품. ⓒ천지일보 2018.9.19
손연우(덕양초) 학생의 ‘튼튼한 어린이’ 최우수 작품. ⓒ천지일보 2018.9.19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가 건강한 식생활과 위생적인 음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실시한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음식문화 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 포스터 공모전’은 북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7~8월 두 달간 진행됐으며 출품된 66점의 작품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작 12점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손연우(덕양초) 학생의 ‘튼튼한 어린이’ 작품이, 우수상은 정서윤(명진초) 학생의 ‘음식을 남기면 바다가 오염돼요’와 정세준(금명초) 학생의 ‘안전한 먹거리, 건강청신호’ 작품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 명단은 북구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으며 오는 20~21일 북구청 본관 로비에 수상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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