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몰고 왔심둥]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플라자
[#추석선물 몰고 왔심둥]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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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아 그간 고마웠던 지인, 부모, 친인척에게 둥실 떠오른 보름달처럼 풍성하게 선물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하지만 알맞은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다.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실패'하지 않는 인기 선물과 이색 제품들을 추천한다. 또한 추석을 맞아 진행하는 면세점 업계의 다양한 이벤트도 소개한다.

◆현대백화점, 노인도 ‘씹고 뜯는’ 연화식 갈비찜 등장

모델들이 현대백화점이 2018년 추석 처음 선보이는 연화식(軟化食) 정육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연화식은 일반 음식과 동일한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식사로 전자레인지로 5~6분만 데우면 돼 나이든 부모님에게 제격이다. (제공: 현대백화점)
모델들이 현대백화점이 2018년 추석 처음 선보이는 연화식(軟化食) 정육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연화식은 일반 음식과 동일한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식사로 전자레인지로 5~6분만 데우면 돼 나이든 부모님에게 제격이다. (제공: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지난 5년간 기업고객에 가장 사랑받은 정육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였다. 특히 김영란법을 고려해 10만원대 정육으로 준비했다. 우선 유명 맛집과 협업한 양념육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23년 전통의 고깃집인 포천 이동폭포갈비와 협업한 ‘포천 이동폭포갈비 세트(총 1.6kg, 17만원)’와 대파를 이용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마포서서갈비 세트(총 2kg, 15만원)’ 등이 대표적이다.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장류를 활용한 ‘명인명촌 해바랑 간장 양념구이 혼합세트(총 2kg, 12만 5천원)’ ‘명인명촌 해바랑 간장 언양식 소불고기 세트(총 2kg, 12만 5천원)’ 등 양념육도 선보인다.

올해는 처음으로 연화식(軟化食) 정육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연화식은 일반 음식과 동일한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식사로 전자레인지로 5~6분만 데우면 돼 나이든 부모님에게 제격이다. 대표 상품은 ‘연화식 한우 갈비찜 세트(총 2.8kg, 20만원), ‘더 부드러운 돼지 등갈비찜(총 1.5kg, 8만원)’ 등이다.

매년 완판되는 ‘봄굴비’는 지난해보다 2.5배 늘려 2500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영광 봄굴비 국(菊) 세트(23cm 이상 10마리, 47만원), 영광 봄굴비 죽(竹) 세트(22cm 이상 10마리, 37만원), 영광 봄굴비 연(蓮) 세트(20cm 이상 10마리, 27만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변하지 않는 ‘골드바’부터 명품 신선식품까지

신세계백화점 올해 추석선물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골드바.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올해 추석선물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골드바.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기본 선물세트들과 함께 이색 명절선물로 순도99.99% 골드바를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 명절 카탈로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세계 골드바’는 ㈜한국금거래소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상품으로 해당 점포의 상품권샵에서 3.75g의 미니바부터 1㎏까지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시세 기준이고 판매처는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총 4곳이다.

이와 함께 명절 단골 인기선물인 한우, 굴비, 배 등을 명품 수준으로 선보였다. 경남 산청 차황면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유기농 사료만을 먹고 자란 유기농 한우를 엄선해 ▲산청 유기농 한우 만복(48만원) ▲산청 유기농 한우 다복(37만원)을 판매한다. 또 굴비 명산지로 소문난 영광 법성포에서 정성스럽게 생산한 자연건조 마른굴비 만복(60만원), 다복(50만원), 오복(40만원), 수복(25만원)을 선보였다. 굴비에 사용하는 소금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증받은 우수 천일염인 육형제 소금밭의 숙성된 천일염을 사용했다. 1906년부터 1백년 넘게 명품 배를 생산해온 천안 성환 송덕리에서 자란 신고배, 신세계 성환 배 세트(8만원)도 준비했다. 이 배는 인산과 칼슘, 한약재를 섞어 자체 제작한 영양제와 관수도 지하 150m 암반수만을 사용해 재배된다.

◆롯데백화점, 1인가구 겨냥 소포장 육류·수산물 강화

롯데백화점 2018추석선물 시즈닝 한끼 생선 마일드세트.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2018추석선물 시즈닝 한끼 생선 마일드세트.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선물세트 품목을 증가시키고 물량 또한 전년 추석 대비 23% 이상 늘렸다. 특히 1인 가구 및 소가족들을 위한 ‘소포장/1인가구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한끼밥상 스테이크 세트(1등급 등심/채끝/스테이크, 200g×6입, 49만 8천원) ▲한끼밥상 한우 혼합세트(1등급 등심 200g×5입, 29만 8천원) ▲한끼밥상 구이정육세트(1등급 등심 200×5입+국거리 200g×2입+불고기 200g×3입, 31만 8천원) 등 다양한 정육 소포장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양념이 가미된 생선구이세트 및 전자레인지로 만들 수 있는 간편 구이세트 등 가정간편식(HMR) 수산물 세트도 준비해 ‘시즈닝 한끼 생선 마일드(연어/고등어/삼치 각 480g)’를 8만원에, ‘간편식 구이세트(고등어80g/삼치70g/갈치70g 각 4팩)’를 7만 9천원에, ‘간편식 볶음세트(오징어볶음/낙지볶음/주꾸미볶음/꼼장어볶음 각 2팩)’를 7만 9천원에 판매한다.

취향대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혼합 선물세트 품목도 확대했다. 한우와 혼합한 ▲대관령한우 엄선 1호 세트(52만 8천원) ▲횡성한우 더덕 혼합세트(58만원), 과일과 혼합한 ▲과일 햄퍼세트(시세기준) ▲애플망고 혼합세트(시세기준) 등이 대표적이다. 과거 굴비, 전복에 집중된 수산 선물세트도 장어, 자연산 대하, 민어, 메로, 연어 등 어종을 확대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포미족·펫팸족 특화 상품으로 눈길

갤러리아백화점 2018추석선물 반려동물 홈 바디케어 세트.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2018추석선물 반려동물 홈 바디케어 세트. (제공: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신규 추석 선물세트로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For Me)족을 위한 ‘셀프 기프팅 세트’와 최근 국내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문배주·마오타이주 등 ‘국가정상 만찬주 세트’ 그리고 펫팸족(Pet과 Family를 합친 신조어)을 위한 ‘반려동물 선물세트’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포미족을 위해서는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루악(RUARK)의 스테디셀러 상품인 ‘루악 R4 스피커(159만원)’와 바이타믹스(VITAMIX)의 프리미엄 믹서기 ‘바이타믹스 PRO 750블렌더(129만원)’, 치노바 ‘아이온 전기자전거(149만원)’ 등을 준비했다. 4.27 남북정상회담 만찬주로 등장한 ‘문배주 특1호(10만원)’, 3월 북중정상회담 만찬주로 쓰인 ‘귀주 마오타이(500㎖, 58만원)’도 판매한다. 펫팸족을 위해서는 반려동물 배변봉투가방, 샴푸, 리드줄 등이 담긴 ‘반려동물 에티켓세트(18만원)’, 반려동물 치실과 영양제 등이 담긴 ‘건강세트(13만원)’, 미스트, 바디워시 등이 담긴 ‘홈 바디케어세트(21만원)’ 등을 마련했다.

전남 강진맥우작목반과 독점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정육세트와 고메이494 PB제품으로 ‘국내산 참∙들기름 세트 1호(6만 5천원)’ ‘전통장세트 2호(9만 8천원)’ 등 갤러리아백화점에서만 살 수 있는 다양한 선물도 선보인다.

◆AK플라자, 원하는 선물로 한가득 꾸리는 ‘햄퍼패키지’

AK플라자 2018 추석선물 전용 햄퍼 패키지. (제공: AK플라자)
AK플라자 2018 추석선물 전용 햄퍼 패키지. (제공: AK플라자)

AK플라자는 ▲AK 프리미엄 세트 ▲고객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26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AK 베스트 세트’ ▲5·10만원대 ‘AK 실속 세트’ ▲고객이 직접 상품과 가격대를 골라 구성하는 ‘AK Yourself 세트’ 등 4가지 테마로 올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명절기간 DIY 선물세트 판매량이 증가한 것을 고려해 ‘햄퍼(hamper, 선물용 식품 바구니) 패키지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햄퍼 패키지’는 청과, 수산, 축산, 가공식품 등 식품관 내 상품으로만 구성할 수 있었던 DIY 명절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프리미엄 과일세트, 명품 한우세트, Fresh Fish세트 등으로 구성이 가능하며 ‘햄퍼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추가로 귀걸이, 지갑과 같은 소형 잡화류도 함께 패키지로 만들 수 있다. 명품 한우세트의 경우 ‘스몰 럭셔리 기프트’ 콘셉트로 등심∙불고기∙국거리 3종류의 부위를 원하는 수량만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AK 베스트 세트’에서는 워터에이징 한우 등심스테이크(29만원), 한우 후레쉬세트 3호(26만원), 제주 옥돔정(情)세트(16만원), 담백한 갯벌김 혼합세트(6만 5천원) 등을 판매한다. 또 AK플라자와 애경산업 콜라보 선물세트인 반고흐 AK플라자 단독세트(1만 9900원), 라롬드뺑 우리밀 파운드&잼세트(4만 5천원), 파사드 테이크 디스 왈츠세트(6만원) 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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