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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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구하라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A씨의 상처 사진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김대오 연예전문 기자가 인터뷰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지난 15일 TV조선 ‘뉴스현장’에 출연한 김 기자는 “정신적으로고 곤혹스런 입장”이라며 “일부에서는 쌍방 폭행이다 주거 침입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당혹스러워했다”고 구하라 남자친구 A씨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눈 아래쪽에도 상처가 있다”며 “팔뚝부위에도 멍과 찰과상이 있었다. 등에도 상당히 많은 상처가 있었다” 덧붙였다.

김 기자는 “사고 난 후에 본인이 촬영한 부분을 제공한 형태이다.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체에 의한 상처이기 때문에 감염의 부분에 대한 염려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13일 남자친구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14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이렇다 할 입장 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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