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 “남자친구와 다투다 본인도 다쳐… 현재 입원 중”
구하라 측 “남자친구와 다투다 본인도 다쳐… 현재 입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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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폭행 현장 CCTV 영상 공개… “남자친구가 일어나라며 발로 찼다” (출처: 채널 A)
구하라 폭행 현장 CCTV 영상 공개… “남자친구가 일어나라며 발로 찼다” (출처: 채널 A)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동갑내기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14일 여러 매체를 통해 “구하라의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구하라는 입원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복 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법정대리인과 함께 경찰 조사를 진행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밤 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구하라에 폭행당했다”며 112신고를 했다.

구하라 남자친구 A씨는 91년생 동갑의 헤어디자이너라고 전해졌다.

이날 채널A 뉴스에서는 사건 당시 경찰이 구하라의 자택 인근을 수색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 안으로 향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구하라에게 결별을 요구하자 구하라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진술했다.

구하라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쌍방폭행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A씨가 먼저 “일어나라”고 말하며 자신을 발로 찼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적으로만 다툰 상황으로 보인다”며 “폭행 정도는 할퀴거나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로 일단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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