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출처: KBS)
박정수 (출처: K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정수의 리즈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정수는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20대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박정수는 “꽃다웠던 시절 많은 남자가 접근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집에 5시만 넘게 들어가도 아버지에게 혼쭐이 났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남자가 쫓아와도 ‘네가 바깥에서 행동을 잘못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며 내가 혼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박정수의 대학생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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