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중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구간의 열차가 1시간가량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5분께 1호선 상행선 열차가 영등포역에 들어가다 멈춰 선 것으로 드러났다. 열차는 그대로 1시간가량 움직이지 못했고 오후 8시 20분이 되어서야 영등포역으로 열차가 들어가 승객이 하차할 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운행 지연 등에 대한 안내 방송은 없어 승객들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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