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13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항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폐어선 등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날 수거한 수중 폐기물은 2003년 9월 12일 한반도를 강타했던 제14호 태풍(매미)때 침몰한 폐어선(3t)과 유실된 폐어망 등이다. 협회 회원들이 최근 정화활동을 하면서 대항항 수중에 산재한 폐기물이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는 것을 보고 크레인과 잠수사 등을 투입해 폐어선과 폐어망 40여 톤을 수거했다.

(부산=연합뉴스) 13일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항에서 한국해양구조협회 부산지부가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폐어선 등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이날 수거한 수중 폐기물은 2003년 9월 12일 한반도를 강타했던 제14호 태풍(매미)때 침몰한 폐어선(3t)과 유실된 폐어망 등이다. 협회 회원들이 최근 정화활동을 하면서 대항항 수중에 산재한 폐기물이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는 것을 보고 크레인과 잠수사 등을 투입해 폐어선과 폐어망 40여 톤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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