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지역 속으로 들어간 콘텐츠가 사랑받을 것”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지역 속으로 들어간 콘텐츠가 사랑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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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케이블TV 혁신 세미나‘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1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케이블TV 혁신 세미나‘를 열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가 사랑받는 것처럼 가장 지역 속으로 들어간 콘텐츠가 사랑받을 것입니다.”

13일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케이블TV 혁신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가성장 지역에서 답을 찾다‘는 주제로 한·중·일의 성공사례를 나누는 등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고 상임위원은 “(대한민국은) ’동북아의 콘텐츠 허브‘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을 글로벌 콘텐츠 허브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류 등을 생각해보면 콘텐츠로도 글로벌에서 해볼 만하다. 한류 콘텐츠의 장르도 드라마, K팝 등에서 최근에는 웹툰으로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한류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상임위원은 글로벌 콘텐츠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미디어가 정부에게 의존하는 성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적 환경이 미디어 생태계의 경쟁력을 잃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는 “미디어의 혁신성장은 기업과 시장에서 나와야 한다”며 “정부는 혁신성장을 막는 제도를 손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선 지역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 상임위원은 “지역 미디어 산업과 지역 미디어의 성장은 지역 콘텐츠 성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역민과 지역사회 속으로 더 깊게 들어가야 한다. 가장 한국적인 콘텐츠가 사랑받는 것처럼 가장 지역 속으로 들어간 콘텐츠가 사랑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케이블TV 혁신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발표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천지일보 2018.9.1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13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케이블TV 혁신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발표를 하고 있다. (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천지일보 201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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