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천지일보 2018.5.28
(제공: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천지일보 2018.5.28

지방분권시대 지역 미디어 역할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역균형발전에 있어 한국·중국·일본의 사례를 통해 지역 미디어의 역할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케이블TV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송·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18 광주 ACE Fair’에서 ‘케이블TV혁신 세미나’를 열고 지방분권시대 지역 미디어 역할을 논의한다.

한진만 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세미나에서는 ‘지방분권시대를 맞은 지역미디어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4개의 세션, ‘빅데이터 관점에서 본 케이블TV 혁신방안’을 주제로 3개 세션이 열린다.

세미나 외에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실(광주 북구갑)이 공동 주최하는 ‘홈쇼핑 입점상담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하는 ‘2018 광주 ACE Fair'는 세계에서 총 400여개 사가 참여하고 660개 부스로 운영된다.

2018 광주 ACE Fai는 이날부터 오늘 19일까지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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