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창의와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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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전국 와이즈만 및 와이키즈 센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 문화를 창조하는 교육 기업 ㈜창의와탐구가 오는 28일부터 전국 와이즈만 및 와이키즈 센터에서 ‘제11회 창의력 글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기발한 창의력과 상상의 나래를 수학·과학 글쓰기를 통해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전국 와이즈만 회원(7세~초등 6학년)과 와이키즈 회원(6세~7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창의력 글쓰기 대회의 예선 격인 센터대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며, 본선대회는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이미경 연구소장은 “창의력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에 대한 흥미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수학∙과학에 대한 지식과 생각을 글로 자유롭게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학일기 ▲과학일기 ▲수학독후감 ▲과학독후감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와이즈만의 경우, 환경부에서 우수환경도서로 선정한 와이즈만북스의 ‘전기가 나오는 축구공’ 독후감 부문이 새롭게 준비돼있다. 또 본선에 진출한 유아 작품 중 1편은 한국유아영재교육학회 이신동 학회장의 특별상을 받게 된다.

출품은 전국 와이즈만 및 와이키즈 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결과 발표일은 10월 30일이다. 일정 및 대회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가까운 와이즈만 센터 혹은 와이키즈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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