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판문점선언에 대한 정부의 비용추계서 제출 관련 정부를 향해 “기본적으로 최소한 국민에 대한 예의로 향후 5, 10년간에 대한 비용추계를 정확하게 언급하고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절차라고 보는데, 이런 절차를 무시하는 것은 아마 숫자에 자신이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꼬집었다. ⓒ천지일보 2018.9.12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판문점선언에 대한 정부의 비용추계서 제출 관련 정부를 향해 “기본적으로 최소한 국민에 대한 예의로 향후 5, 10년간에 대한 비용추계를 정확하게 언급하고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절차라고 보는데, 이런 절차를 무시하는 것은 아마 숫자에 자신이 없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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