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손 대표는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문제와 관련해 “비준동의는 추후 비핵화가 진전되고 이후 남북정상에서 추가 합의가 도출되고 구체적인 남북 양측의 의무와 이행사항들이 포함되면 그때 4.27판문점 선언과 함께 종합해서 비준동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2018.9.10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손 대표는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문제와 관련해 “비준동의는 추후 비핵화가 진전되고 이후 남북정상에서 추가 합의가 도출되고 구체적인 남북 양측의 의무와 이행사항들이 포함되면 그때 4.27판문점 선언과 함께 종합해서 비준동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