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정 실습 모습 (제공: 한호전)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정 실습 모습 (제공: 한호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가 국내외 특급 호텔리어를 양성하기 위해 GCD교육법, K-호텔리어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경영학과정 교육과정에서는 호텔 객실예약 관리, 호텔 프론트 고객관리, 호텔 컨시어지 고객관리, 호텔VIP 고객관리, 호텔 레스토랑 경영관리 등 기초교육 이수자에 대한 숙련도 향상 훈련과 현장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며 “커뮤니케이션 특강, 호텔 서비스 전문가 세미나, 호텔현장실습 등을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정 이현주 학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생각하고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며 “관광경영학과정에서는 호텔서비스에 필요한 프론트 실습실, 하우스키핑 실습실, 이미지메이킹 실습실, 도어맨 실습실, 객실관리실습실 등 호텔과 견줘도 손색없는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광학과정에서 교육 중인 여행업 실무, 호텔고객서비스실무, 연회실습을 포함해 학생들이 먼저 적극적인 실험 및 실습 형태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호전 관광경영과정은 국내 최대 종합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여행사 실무 실습실인 하나투어 여행 실습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편 한호전은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정,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외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제과제빵자격증,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조리기능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재학 중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2019학년도 신입생 접수는 유웨이어플라이 혹은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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