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당초 이 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인 만큼 원내사령탑인 홍영표 원내대표에 연설을 양보했으나 홍 원내대표의 만류에 연단에 서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대표는 2012년 9월 민주통합당 대표 시절 이후 6년 만에 대표연설을 하게 됐다.
이 대표는 연단에서 민생경제와 주요쟁점 법안 처리에 관한 여야 협치, 한반도 평화 문제 등을 메시지로 전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지예 기자
esther@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