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자리·나눔] CJ그룹, 영화·먹거리로 소외계층 여름나기 지원
[착한일자리·나눔] CJ그룹, 영화·먹거리로 소외계층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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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 작은영화관'에서 CJ나눔재단이 개최한 작은영화관 객석나눔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여명이 영화 '몬스터 호텔3'를 관람하고 있다. (제공: CJ그룹)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 작은영화관'에서 CJ나눔재단이 개최한 작은영화관 객석나눔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여명이 영화 '몬스터 호텔3'를 관람하고 있다. (제공: CJ그룹)

“부모님이 농업에 종사해 방학이라 해도 여행이나 문화체험을 할 수 없는 어린이가 대부분인데, 아이들의 여름 방학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요.”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이 지난 14일 사회적 협동조합 ‘작은 영화관’과 함께 전국 67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700여명을 초대해 영화 ‘몬스터 호텔3’를 관람하는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 농어촌이나 섬마을은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현저히 부족해 어린이들이 방학에도 영화 한 편을 보기도 쉽지 않다. CJ도너스캠프는 이런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영화도 관람하고 실제 영화 상영이 이뤄지는 영사실을 견학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CJ나눔재단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문화공연 등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CJ가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객석나눔을 통해 지금까지 누적 10만여명의 어린이들이 극장이나 공연장, 미술관 등을 찾았다.

전국 CGV 극장에서 인근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최신 개봉작을 보여주는 객석나눔은 지난 2008년부터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만 4천여명이 극장을 찾았고 특히 4DX, IMAX 등 CGV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특수 상영관도 방문해 어린이들의 호응이 크다.

연극이나 뮤지컬 등 한층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도 올해 1천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했다. 또 CJ그룹 계열사 브랜드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을 활용한 객석나눔도 시작했다. CJ ONE과 제휴된 우수한 전시회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무료 관람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겨울방학에도 작은영화관 인근의 185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올해 총 1만 3천여석 규모의 객석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식아동들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최근 진행했다. CJ나눔재단은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방학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진행했다.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와 CJ ONE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모금된 금액에 CJ도너스캠프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금액을 더해 총 2500만원가량이 모였다. 이 돈으로 11개 지역아동센터에 보양식을 만들 수 있는 HMR 제품을 전달했다.

식재료를 받아도 다양한 여름 건강식을 조리하기 힘든 지역아동센터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맞춤형 보양식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레시피를 함께 제공하기도 했다.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CJ엠디원 푸드스타팀의 재능기부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활용해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보양식 메뉴를 개발했다. 이어 지역아동센터 교사들을 초청한 사전 품평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해 야채황태죽, 고구마대파닭곰탕, 누룽지카레삼계탕, 삼계크림리조또, 함박스테이크 덮밥 등 총 10종의 메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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